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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1.29 09:16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 영주시는 지난 28일 DGB대구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 상품권 1000만원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대구은행에서 영주시와 구미시에 1만원권 온누리 상품권 2000매를 경북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한 것으로, 이 가운데 1000매를 영주시에 전달한 것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소외계층의 생활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읍면동 사회복지사의 추천을 받아 차상위계층 등 100가구에 가구당 10매씩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mun@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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