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29 09:44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최근 지하철과 홈플러스가 연결된 프리미엄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천 숭의동 부근에 들어서는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사진)는 아파트와 상가, 오피스텔이 결합된 단지다. 현재 아파트 분양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프리미엄까지 형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텔 분양 역시 순항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피스텔 전용면적 23㎡(원룸), 29㎡(투룸) 240실과 약 125m의스트리트형 데크상가(전용 약 77%) 1층상가 47실을 일반 분양중이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도원역과 홈플러스가 단지 앞 지하통로로 연결돼 초역세권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상가와 오피스텔, 아파트를 포함해 총 1232가구로 조성돼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1인 가구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실속 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대당 1대의 주차 비율(오피스텔 주차 대수),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드럼 세탁기, 전기 쿡탑, 디지털 도어록 등의 무상 빌트인 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1호선 도원역 및 수인선 숭의역, 송도역(인천발 KTX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인천발 KTX(예정) 사업이 송도역에서 출발해 안산 초지역과 화성 어천역을거쳐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될 계획이어서 향후 인천 미추홀구일대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사업지주변으로는 전도관구역 재개발, 금송주택재개발, 용마루 재개발, 동인천역 재개발, 도화도시개발 등 1만5000여 가구의 개발 예정으로, 향후 숭의동 일대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시는 ‘도시교통 종합계획(2017~2036)안’에 의하면 경인전철 지하화 도원-구로 23.9㎞(인천 11.8, 경기 6.7, 서울 5.4)를 구상 중이다. 시는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주민의견 결과와 시 교통위원회 심의결과를 보완하여 국도 교통부에 제출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걸쳐 확정 고시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단지형오피스텔은 일반오피스텔과 달리 임대가가 월등히 높고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면오피스텔 가격도 올라 프리미엄이 붙는 추세다”며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피스텔도 아파트 대단지 프리미엄을 확보하면서 미래가치를 두루 갖춰 부동산 투자자 및 실거주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상가는 외관 인테리어와 개방성이 뛰어난 1층 위주로 구성됐다. 평균 77%의 높은 전용률로투자 대비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 가능하며, 폭 3m에 약 125m 스트리트형 데크상가 형태로 조성돼 생활 인프라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피스텔은 계약금10% 중도금 전액무이자이며, 상가는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다. 동·호수 선착순으로 분양중에 있다. 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573-3번지(도화역 2번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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