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29 09:49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287억3374만원으로 전년대비 46.6%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조6054억9384만원으로 9.9% 줄어들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973억3043만원으로 1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 측은 “토목 및 플랜트사업 손익개선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매출액을 8조6400억원, 신규수주로 10조56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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