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29 12:50
(이미지제공=그라비티)
(이미지제공=그라비티)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그라비티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대만 아우어 미디어&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브레이크xRO콜라보'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던브레이크xRO콜라보는 라그나로크 원작의 액션성을 극대화한 게임으로, 원작의 캐릭터 '아처', '화이트스미스', '위저드'가 8등신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라비티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다이아 첫 구매 시 두 배를 제공하며 정식 출시 후 5일간 오후 6시마다 접속한 이용자에게 특별 아이템을 지급한다.

공식 카페 이벤트 공지에 달린 오픈 기념 응원 댓글 수에 따라 전체 이용자에게 상품을 지급하고, 이벤트 게시판에 5행시를 작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설날을 맞이해 공식 카페에서 덕담을 나누는 이용자가 많아지면 아이템을 선물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게임사업팀의 박정주 PM은 "던브레이크xRO콜라보 출시를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용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운영과 풍성한 이벤트로 장수게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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