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29 17:51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신세계 I&C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48억9470만원으로 전년대비 3.6%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735억3120만원으로 16.6%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292억5544만원으로 19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구로데이터센터 매각에 따른 유형자산처분이익 발생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 I&C는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31%이며 배당금총액은 24억547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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