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29 18:04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LS는 자회사 LS니꼬동제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681억816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9%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4489억1371만원으로 0.1%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906억9432만원으로 23.8% 감소했다.

회사 측은 “금속가격 및 환율 변동 효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세전/당기순이익은 2017년 해외투자자산 매각관련 이익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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