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30 10:56
GC녹십자의료재단∙GC녹십자지놈이 2019 전문의 워크샵을 실시했다. (사진제공=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의료재단∙GC녹십자지놈이 2019 전문의 워크샵을 실시했다. (사진제공=GC녹십자의료재단)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지난 주말 1박 2일의 일정으로 속초롯데리조트에서 조직 내부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19 전문의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담검사의학부, 병리학부 전문의를 비롯해 GC녹십자지놈의 전문의가 모두 참여한 이번 워크샵은 기업 내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돌아보며 조직 내부의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샵은 △내부 소통의 중요성 △적절한 직원평가와 보상 △올바른 리더의 모습 △4차 산업혁명과 차세대 의료 정보 시스템 등 주제별 각 부서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조직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직원들간의 신뢰로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끊임없는 상호간 소통은 더 큰 발전과 혁신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뿐 아니라 조직원 모두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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