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1.30 14:26
(자료제공=전국경제인연합회)
(자료제공=전국경제인연합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9년 G5 경제전망과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통상전쟁이 이어질 2019년 글로벌 경제에 대한 이일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이어 미국, EU, 중국, 일본, 아세안 등 G5 국가들의 2019년 경제전망과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각 국가별 전문가들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될 패널 토론은 신제윤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전 금융위원장)을 좌장으로 신광철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상무, 이윤희 포스코경영연구소 상무, 김남훈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이 기업 입장에서 바라본 글로벌 통상전쟁 대응방안 및 정책 시사점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리며,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전경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