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31 11:34

아파트 2월 25일~27일 3일간ㆍ오피스텔 2월 11일~12일 양일간 계약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분양 때마다 완판으로 프리미엄을 입증한 태왕아너스의 올 해 첫 사업이자 방촌역세권 10년만의 새 아파트로 기대를 모았던 방촌역 태왕아너스의 청약이 마감되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월 30일 아파트 1순위 접수결과 방촌역 태왕아너스는 84㎡A형에서 최고 2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연초 대구 분양시장을 한껏 달구었다. 세부적으로는 아파트 84㎡B형 6.1대 1, 78㎡형이 6.7대 1, 오피스텔 55㎡형, 59㎡형도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청약마감했다

아파트 계약일정은 2월 11일(월)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자 서류 사전검수기간을 거쳐 25일(월)~27일(수)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2월 10일(일) 당첨자 발표 및 11일(월)~12일(화) 양일간 계약에 들어간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며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58번지 현대시티아울렛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모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추가로 아파트는 중문, 주거형 오피스텔은 에어컨이 무상제공 된다.

지난 1월 25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방촌역 태왕아너스는 공개 후 3일간 약1만2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많은 호평과 함께 성황을 이루었었다. 태왕아너스의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 높지만 무엇보다도 견본주택을 다녀온 고객들은 한결같이 ‘역시 태왕’이라는 말을 남겼다. AI인공지능과 친환경 웰빙시스템 등으로 관심을 모은 방촌역 태왕아너스는 오랫동안 정체되었던 방촌동에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태왕측은 말했다.

방촌역 태왕아너스가 청약열풍을 일으킨 데는 방촌역 도보2분 초역세권은 물론 태왕아너스라는 브랜드가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방촌역 태왕아너스는 위치와 브랜드 모두 만족스럽기 때문에 살기 좋고 가치 높은 프리미엄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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