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1.31 17:15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눠

칠곡군 관내 위치한 아동센터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의 손길을 나눴다.  (사진=도의회)
경북 칠곡 출신 도의원들이 칠곡군 아동센터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도의회)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칠곡 출신 경상북도 도의원인 곽경호 교육위원장(칠곡1, 교육위원회)과 김시환 의원(칠곡2, 건설소방위원회)은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칠곡군 관내 위치한 아동센터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방문에서 곽경호 위원장과 김시환 의원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 실천 및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시설 운영과 관련된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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