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02 00:01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사진=소속사 제공)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워너원'을 졸업한 강다니엘이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1월 최다득표수를 받아 37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지난달 27일 '워너원' 고별 콘서트를 마친 강다니엘은 423,138,303표를 기록해 남자개인 부문 기부요정이 되었다. 특히 423,138,303표는 역대급 수치이며 강다니엘은 18개월 연속 기부요정에 선정되어 매달 기부하였다. 기부천사 17회, 기부요정 18회 총35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7,500,000원을 달성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5월 31일 265,515,789표를 자체 갱신하며 ‘개인’ 부문 최고 수치를 갈아엎었다. 강다니엘은 현재 4월 솔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뉴이스트’, ‘쯔위’, ‘트와이스’가 부문별로 37대 기부요정이 되었다.

남자 그룹은 지난 1월 1일 132,324,393표를 기록한 ‘뉴이스트’는 처음으로 기부요정이 되어 첫 기부를 한다. 팬들은 ‘워너원’을 졸업한 ‘황민현’의 ‘뉴이스트’ 복귀를 알리며 완전체 ‘뉴이스트’의 컴백을 응원했다. ‘뉴이스트’ 소속사는 지난 31일 공식 SNS에 ‘황민현’의 사진을 올리며 본격 복귀를 알리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트와이스’의 데뷔 1200일을 기념해 ‘쯔위’가 8,111,607표, ‘트와이스’가 3,187,731표로 여자 개인, 여자 그룹 기부요정이 되었다. ‘쯔위’는 기부천사 7회, 기부요정 4회 총11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5,500,000원을,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7회, 기부요정 5회 총12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6,000,000원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6일 일본에서 '#트와이스2'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다니엘, 뉴이스트, 쯔위, 트와이스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95,000,000원을 돌파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