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01 12:34
(이미지제공=NH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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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한게임 섯다'의 신규 서바이벌 모드 '토너먼트' 오픈을 기념해 BJ 5명과 도전 방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인기 BJ 타요, 사과몽, 이말년, 기뉴다, 난닝구는 3일에 걸쳐 ▲홀덤 섯다 ▲3장 섯다 ▲2장 섯다 토너먼트에 도전한다. 방송 중 BJ가 탈락하면 BJ보다 높은 순위의 토너먼트 이용자 전원에게 1억 쩐을 지급한다.

첫 방송은 1일 밤 9시 40분에 타요, 사과몽이 진행하며 이들은 홀덤 섯다에 참가한다. 2일에는 이말년이 3장 섯다 방송을, 3일에는 기뉴다와 난닝구가 2장 섯다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너먼트는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대결하는 서바이벌 모드다. 50명 이상의 이용자가 모두 동일하게 1천만환을 가지고 참여하며, 최소 1000억쩐에서 최대 1조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토너먼트 티켓은 게임을 일정 판수 달성하면 지급되지만, 오픈을 기념해 10일까지 상점 아이템 탭에서 무료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기별 토너먼트 50위까지 각 순위에 해당하는 기본 상금을 추가 지급하고, 토너먼트에 참여만 해도 최대 1억 5000만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3일까지 열린다.

이 밖에 설 연휴를 맞아 '설맞이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용자는 2일부터 6일까지 접속만 해도 고급 투전통, 단아한 김단정, 1억 1000만쩐 등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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