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왕진화 기자] 2019년 설 연휴가 시작된 첫 날, 월요일에 볼만한 TV 방영 영화를 소개한다.

2월 4일(월) 오후 11시 10분 SBS에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방송되며, 오후 10시 45분 EBS1에서는 영화 '끝까지 간다'가 방송된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직 등 매일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 지친 주인공 ‘혜원’이 고향집에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면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혜원’은 그곳에서 스스로 키운 작물들로 직접 제철 음식을 만들어 먹고, 오랜 친구인 ‘재하’, ‘은숙’과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간다.

또한 이날 오후 5시 50분에는 SBS에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오후 5시 30분에는 EBS1에서 영화 '아이스 에이지'를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