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2.01 16:23
곽용환 고령군수, 설명절을 맞이해 "사랑나눔 1:1결연 사업"을 통해 선물을 가지고 결연가구를 방문해 명절 정 나누기를 하고 있다.  (사진=고령군)
고령군 공무원들이 결연가구를 방문해 명절 정 나누기를 하고 있다. (사진=고령군)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고령군은 설명절을 맞이해 '사랑나눔 1:1결연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통해 6급이상 공무원 개인이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결연가구를 방문하여 명절 정 나누기를 하고 있다.

사랑나눔 1:1결연 사업은 6급 이상 공무원과 저소득층이 1:1결연을 통해 혹한기, 혹서기 및 명절 등 연4회 이상 방문해 군정 정보를 제공하고 대상가구의 특별한 어려움이나 변동사항을 담당부서로 전달하여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꼼꼼히 찾아 제공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사랑나눔 1:1 결연사업은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이어지는 사업으로 결연대상자의 사망, 전출, 탈 수급 또는 공무원이 퇴직하는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연을 지속하여 정서적 후원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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