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19.02.05 09:10
쌍용차 티볼리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티볼리 (사진제공=쌍용차)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쌍용자동차는 오는 28일까지 일부 모델을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하는 ‘복드림 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 또 노후 경유차 대차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혜택을 주는 ‘노후 경유차 교체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할인 규모는 G4 렉스턴 10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150만원, 코란도 C 100만원, 티볼리 브랜드 50만원 등이다. 오는 16일까지 티볼리 브랜드를 구매하면 20만원 특별 할인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이후 23일까지 15만원, 그 후 월말까지 구매 고객은 10만원 할인혜택을 준다.

노후 경유차(2008년 이전 등록·폐차 조건) 교차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쌍용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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