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01 18:14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나투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1억2825만원으로 전년 대비 38.88%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8281억3302만원으로 2.9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4억5146만원으로 3.70% 줄었다. 

회사 측은 “여행업 수익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00원을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9%이며, 배당금총액은 66억4015만9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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