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03 19:18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명절 선물세트처럼 알찬 무대를 꾸몄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설 연휴를 맞이해 한층 더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사했다. 올 화이트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네이처는 수줍은 사랑 고백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후속곡 '꿈꿨어'는 아홉 멤버의 화사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업템포 댄스곡으로, '난 니 꿈꿨어'라는 주제로 풀어낸 수줍은 소녀들의 마음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내용의 상큼한 가사가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한편, 네이처는 설 연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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