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05 08:15
(사진=피스타치오사운드 SNS)
(사진=피스타치오사운드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피스타치오사운드 소속 아티스트들이 개성 넘치는 설인사를 전했다.

4일 음악 레이블 피스타치오사운드는 각 아티스트 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코랄, 가시내들(김다영, 김찬영, 윤재희, 이보림), 도스트(이진실, 이선민)의 설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코랄은 “여러분, 작년 한 해 고생 많으셨고,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인 만큼 기운을 듬뿍 받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응원하겠다”고 진심 가득한 덕담을 전했다.

이어 가시내들은 시그니처 아카펠라로 인사를 전한 후 “멤버 모두가 돼지띠이기 때문에 이번 연도는 가시내들의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조만간 앨범이 나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인사와 더불어 2019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끝으로 도스트는 상큼한 인사와 함께 “날은 춥지만 가족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가슴 따뜻한 인사를 전해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코랄, 가시내들, 도스트는 설인사와 더불어 설의 대표 동요 ‘설날’을 각각 열창, 짧은 라이브만으로도 각 팀의 개성 있는 음악적 색채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피스타치오사운드는 독보적인 개성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건강한 음악 소리를 이끄는 음악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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