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07 10:25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 (사진=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 (사진=로맨스는 별책부록)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강단이 역)과 이종석(차은호 역)의 로코 케미력이 통했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나영은 공백이 무성하게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력, 그리고 그에 걸맞는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링까지 선보이면서 여성들의 워너비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나영은 본격적으로 이종석 회사에 입사 이후, 트렌디한 오피스 룩 스타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4회에서는 페미닌한 스타일과 캐주얼한 스타일을 모두 찰떡같이 소화하면서 이른바 ‘강단이’표 오피스 룩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나영은 매회 과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여성 직장인들의 취향을 저격하여 따라하고 싶은 오피스 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나영과 이종석이 출연 중인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시청률 매주 토,일 저녁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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