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07 11:45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대현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79억26만원으로 전년보다 2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863억1628만원으로 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9억6159만원으로 19.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제조원가 절감 및 안정적인 이익구조 유지로 이익률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현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3.6%이며 배당금 총액은 35억4258만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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