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08 10:03
영화 '극한직업'과 '알리타:배틀엔젤' (사진=영상캡처)
영화 '극한직업'과 '알리타:배틀엔젤' (사진=영상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과 '극한직업'이 각각 '초콜릿 먹방'과 '치킨 먹방'으로 화제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 예고편에서 류승룡(고반장)이 치킨을 먹어보며 "왜 이렇게 맛있어?"라고 말하고, 이하늬(장형사)는 '치킨이 맛있어서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치킨을 바라보는 장면이 등장한다.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해 화제가 된 '알리타: 배틀엔젤'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알리타'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먹음직스러운 커다란 초콜릿을 먹기 위해 입을 모습이 나온다.

영화속에서 알리타(갈리)는 "나는 단지 뇌를 위한 당분(설탕)이 필요해. 초코릿이면 충분해(I just need the sugar for my brain. Chocolate is enough for me)"라고 말한다.

한편, '극한직업'을 본 네티즌은 "극한직업을 보시면 치킨이 막 땡기실 겁니다. 보신 분들이 아실 거예요"라고 전했다. '알리타: 배틀엔젤' 리뷰를 남긴 네티즌도 "알리타를 보고 나니 무척 도톰한 다크 초코렛이 먹고 싶어지더군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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