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09 10:40
(이미지제공=게임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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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해 오픈 월드 3인칭 슈팅(TPS) 게임 '앤섬' PS4, X박스 원 버전의 예약 판매를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

앤섬은 다양한 위협으로 가득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류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는 초인적인 능력을 부여하는 방어구 '자벨린 엑소슈트'를 착용하고, 태초에 신들이 창조를 위해 사용한 힘의 원천 '앤섬'을 악용하려는 세력에 맞서 싸우는 역할을 맡는다.

앤섬은 팀워크를 부각한 게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3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친다. 선택한 엑소슈트에 따라 역할이 부여되며,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초회 버전 특전으로 '레인저: 리전 오브 돈 전설의 방호구 팩 & 무기'와 '창립자 플레이어 배너'를 제공한다.

예약 판매 기간 구매한 사람에게는 스틸북과 마그넷 시트 4장을 증정한다. 스틸북과 마그넷 시트는 조기 소진 시 제공이 종료될 수 있다.

예약 판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정식 발매일은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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