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0 00:01
'썸바디' 맹이슬 (사진=맹이슬 인스타그램)
'썸바디' 맹이슬 (사진=맹이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에 출연한 현대무용가 맹이슬의 일상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맹이슬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염한척실패달밤의 스트레칭‍♀️..#요즘살찌는느낌#기분탓이겠지 #다이어트 #시작 #낙산공원 #야경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맹이슬이 낙산공원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춤을 추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해 시선을 끈다.

한편, Mnet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는 8일 최종회를 방송했다. '썸바디'에는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스트릿 댄스, 비보잉, 아크로바틱을 추는 서재원, 이수정, 이주리, 정연수, 맹이슬, 나대한, 이의진, 오홍학, 한선천, 김승혁 등 총 10명의 남녀 댄서가 등장했다. 이들은 '썸바디' 안에서 함께 호흡하며 춤추며 로맨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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