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2.10 09:38

1등 당첨번호 ‘1, 16, 29, 33, 40, 45’번, 2등 보너스 번호 ‘6’번

(사진=로또 SNS)
(사진=로또 SNS)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제845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자가 11명으로 집계됐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9일 추첨한 로또 845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1, 16, 29, 33, 40, 45’번이 뽑혔다.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11명으로 18억9121만7182원씩 받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번이고,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적중한 2등 당첨자 56명으로 6191만4849원씩 받는다. 번호 5개만 맞힌 3등 당첨자 2038명은 170만1292원씩을 지급받는다.

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수령할 4등 당첨자는 10만5790명, 번호 3개를 일치해 고정 당첨금 5000원씩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78만2933명으로 각각 확인됐다.

한편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복권 판매소는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인천 남구 주안동, 인천 연수구 옥련동, 경기도 고양 덕양구 화정동, 의정부시 금오동, 부산 사하구 장림동, 대구 북구 구암동, 광주 서구 치평동, 강원도 삼척 도계읍, 충남 아산 인주면, 경남 양산 중부동 등 11곳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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