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2.10 10:45
장세용(가운데) 구미시장,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건의차 국회를 방문해 이철희(좌) 국회의 원과 홍영표 원내대표를 만나 구미유치 추진을 건의했다.  (사진=구미시)
장세용(가운데) 구미시장이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건의차 국회를 방문해 이철희(왼쪽) 국회의원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구미유치 당의성을 말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구미시는 지난 8일 국회를 방문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호중 사무총장을 만나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 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 자리에서 구미 경제의 어려운 실정과 대기업의 수도권 이전으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국가공단 100만평 특별제공, 분양가 인하 및 업종확대, 특별인센티브제공, 도로 등 주요 인프라 확충과 반도체 맞춤형 인력 지원, 노사상생 평화 협약 추진 등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시 구미시의 지원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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