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2.10 19:27
신중년 행복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사진=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신중년일자리사업과 1969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21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신중년일자리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인생2막의 디딤돌이 되는 일자리 제공으로 은퇴 충격 완화 및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경력 및 노하우를 공공부문에 도입하여 지역사회 역할 강화를 실현하고자 새롭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이다.

또 1969 행복일자리사업은 올해 19세∼69세까지 계층별·유형별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신규 일자리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 및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외부강사의 소양교육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중년일자리사업과 1969 행복일자리사업은 광명시민을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이며 앞으로도 공공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신중년·1969 행복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이번 달 8일부터 사업부서에 배치되어 6월 30일까지 5개월간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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