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1 00:01
방탄소년단(BTS) 지민 (사진=지민 팬클럽 제공)
방탄소년단(BTS) 지민 (사진=지민 팬클럽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공항패션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9일 오후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지민의 패션 종결은 다름아닌 그의 '최애템(가장 좋아하는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블랙컬러의 가죽 가방이다.
 

지민은 평소에도 마음에 드는 물건을 소중히여기고 오래 쓰기로 유명하다. 이 가방은 지난 2016년부터 지민의 수많은 스케줄과 함께 했다.
   
2016년 한 방송사의 음악방송 출근길은 물론, 지민이 올블랙 착장을 하고 나타나는 공항 출국 때에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며, 2018년 방탄소년단의 몰타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방송 ‘본보야지 시즌3’ 에서도 귀여운 반바지와 최애 가방을 착장하고 나타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에게 큰 의미로 자리 잡을 '그래미 어워드'에도 함께 가는 이 가방은 어쩌면 그의 행운의 아이템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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