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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1 00:0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알리타: 배틀엔젤'도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리타: 배틀 엔젤'은 지난 9일 오후 7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5623명을 기록,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말 '마약왕', '스윙키즈', 'PMC:더 벙커' 등 한국영화 공세 속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누적 관객수 503만 명을 기록한 '아쿠아맨'과 같은 속도다.
'알리타: 배틀엔젤'은 오는 14일 미국, 독일,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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