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1 11:06
안재욱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안재욱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돼지띠' 스타들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1일 한 매체는 2019년을 빛낼 '돼지띠' 스타들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뷔, 지민, 트와이스 나연, 블랙핑크 지수의 활약을 기대했다.

또 1971년생 배우와 예능인 중에 이영애, 고현정, 이서진, 안재욱, 송일국, 김태우, 신동엽 등을 언급했다.

한편, 11일 안재욱 소속사 측은 "안재욱은 지난 9일 밤 지방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다. 숙로소 복귀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적발 직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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