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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1 14:4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누적 관객수 1280만명을 돌파하며 독주 중이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10일까지 1283만 5926명을 불러 모았다. 이어 '말모이'가 284만 8749명, '뺑반' 173만 2200명, '알리타:배틀 엔젤' 125만6303명, '드래곤 길들이기3' 118만 1051명 등이다.
특히 '극한직업'은 역대 코미디 1위 작품 '7번가의 선물(1281만 1206명)'을 제치고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한편, 2시 38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극한직업' 29.5%,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16.9%, '알리타:배틀 엔젤' 12.1%, 증인 7.3%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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