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1 15:13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태웅X의웅 '웅웅형제'의 귀염뽀짝 서울 여행기가 화제다.

10일 소년 농부 한태웅의 유튜브 채널에 이의웅과 한태웅 ‘웅웅형제’의 즐거운 홍대 여행기가 릴리즈되며 두 고등학생의 귀염뽀짝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로 소년 농부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는 한태웅은 겨울은 농부들이 쉬는 계절이라며 서울 여행을 계획, 혼자 하는 서울 여행에 이의웅이 가이드를 자처해 즐거운 일상을 보냈다.

이의웅, 한태웅은 고3, 고1 학생답게 홍대의 떡볶이 집에서 순대, 떡볶이, 튀김을 먹으며 일상을 공유했고 평소에 노래방을 즐겨 간다는 한태웅의 취미생활을 들은 이의웅은 홍대의 노래방으로 한태웅을 안내했다.

또한, 현직 아이돌답게 셀프캠 사용법을 알려주며 듬직한 형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현직 아이돌과 트로트 신동의 노래방 투어는 아쉽게 다음회로 넘겨졌으나 인트로에 트로트를 부르는 한태웅의 모습에 이의웅이 신기한 듯 바라보며 빵 터지는 장면이 있어 앞으로 이어질 다음 회차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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