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2.12 08:55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입사 때부터 함께한 프로그램인 ‘열린TV 시청자세상’에서 하차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요일 녹화를 끝으로 ‘열린TV 시청자세상’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입사해서 제일 먼저 시작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끝나는 날이 오다니 기분이 참 이상합니다. 그동안 많이 예뻐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다음 주부터 후배 수민이가 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싱그러운 미소를 띄고 있다.

팬들은 "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겠죠?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진행할 프로그램도 기대할게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는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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