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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2 09:4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20일 만에 1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알리타:배틀 엔젤' 관객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1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21만 422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305만 140명이다.
2위 '알리타:배틀 엔젤'은 6만 598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32만 2287명을 기록했다. 3위는 '뺑반'이다.
한편, 영화 '극한직업'은 역대 흥행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극한직업' 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명량'(1761만 5437명), '신과 함께1-죄와 벌'(1441만 1502명), '국제시장'(1426만 2922명), '아바타'(1333만 8863명), '베테랑'(1341만 4200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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