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13 09:00
신인 가수 김준우
신인 가수 김준우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각종 가요제 대상 수상만 7개인 실력파 트로트 신인 가수 김준우(사진)가 화제다.

지난해 ‘은인’, ‘말이씨’로 데뷔한 김준우는 오는 3월 23일 오후 7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리는 캄보디아 학교건립 및 고아원 돕기 자선 공연 ‘아이 러브 콘서트’ 시즌2에 출연한다.

싱어송라이터로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까지 하는 김준우는 맑은 미성과 미끄러운 고음, 그리고 희망적 메시지와 감성적 발라드가 가슴을 울린다.

‘은인’은 트로트라고 하기보다는 80년대 발라드 느낌이며 두 번째 싱글 ‘말이씨’는 EDM 사운드를 접목시켜 신나면서도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이다.

김준우는 2018 대한민국 솜씨대중스타 대상, 2018 대한민국 문화예술공로 명인 대상, 제12회 밀양아리랑가요제 대상, 제5회 플라워송가요제 대상, 제9회 컬러풀 가요제 대상,  2018 대한민국 문화예술공로 트로트가수 명인대상,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전통 가요 최우수 신인 가수 대상, 제10회 농다리 가요제 금상, 제21회 왕평가요제 금상, 2018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데뷔전부터 각종 불우이웃 연탄나르기, 쌀 나눔 행사 참여, 2008~2009 황기순 사랑더하기 싸이클대장정 전국 모금공연 등 자선 활동에 열심인 ‘착한’ 가수다.

한편, ‘아이 러브 콘서트 시즌2’(주최 천사보금자리, 주관 광수엔터테인먼트 복지TV충청방송 FM기획)는 김준우와 소향 박상민 최성수 이동준 최영철 민지 오예중 박성현 등 인기 성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개그맨 박세민과 연두홍이 MC로 진행한다.

김준우는 이동준과 함께 사단법인 천사보금자리의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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