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3 00:01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유튜브 캡처)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그래미어워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인성이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진행된 제61회 그래미어워즈 시상식전 진행된 레드카펫 현장에서 평소 예의 바르고 다정한 인성을 지닌 방탄소년단 지민은 인터뷰내내 리포터들과 눈을 마주치거나 다정하게 웃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리더 RM이 인터뷰 하는동안 세련된 리액션으로 주변을 활기차고 밝게 만들었다.

지민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리포터에게 마이크를 전해줄때도 "땡큐"라며 다정한 웃음과 함께 친절히 전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평소 팬들과 주변인에 다정하기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지민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훌륭한 인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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