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2.12 15:02
(사진제공=한화생명)
(사진제공=한화생명)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한화생명은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생명은 2008년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A’를 획득한 이후 12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한화생명은 국내 최초의 생보사로 우수한 시장 지위와 브랜드 가치, 전국적인 영업력, 설계사 중심 판매 채널, 상품 다각화 역량 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또 13월차 설계사 정착률이 업계 평균보다 높았고 보장성과 저축성보험으로 포트폴리오가 고르게 분산돼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자산운용 측면은 해외 우량채 중심의 투자와 저위험 자산 위주의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잠재부실 위험이 낮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화생명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피치로부터 각각 'A1', 'A+' 해외신용등급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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