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2.12 15:43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의리로 뽑힌 가운데 그의 훤칠하고 앳됐던 과거 사진이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다.

기안84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춘아~~내 청춘아~어디로 갔느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앳된 얼굴이다. 비교적 하얀 톤의 피부로 뽀송한 미모를 뽐내며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박나래가 “괜찮다”고 평가한 사진이기도 하다.

한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스타 랭킹 서비스 '익사이팅디시'가 “밸런타인데이에 의리 초콜릿도 못 받을 것 같은 남자 스타는?”을 주제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2049표 중 226표(11.0%)로 웹툰 작가 기안84가 2위에 올랐다.

1위는 김제동으로, 462표(22.5%)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걱정하지 마요. 박나래가 주지 않을까요?”라며 기안84를 다독이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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