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12 16:24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481억2745만원으로 전년보다 28.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7조7301억794만원으로 17.7%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3941억6973만원으로 32.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시장수요 확대, 수익성 개선 등에 따라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매출액을 8조2006억원, 영업이익은 7955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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