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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12 16:29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삼양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71억7251만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조1238억876만원으로 4.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73억4128만원으로 16.6% 증가했다.
회사 측은 “판매량 증가 및 KCI인수 효과가 발휘됐다”고 밝혔다.
한편 삼양사는 보통주와 종류주 1주당 각각 1500원, 1550원씩 현금배당한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2.6%, 종류주 4.2% 이다. 배당금액은 150억4046만원이다.
장원수 기자
jang7445@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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