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3 00:01
'썸바디' 이주리·이수정·서재원 (사진=이주리 SNS)
'썸바디' 이주리·이수정·서재원 (사진=이주리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 출연자 이주리·이수정·서재원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었던 썸바디 방송이 오늘로 끝이 났네요 ㅎㅎ 많은 응원과 사랑 감사드려요 ‍♀️ 일일이 답글과 답장 못드려 죄송하구 잊지못할, 다시없을 기억과 경험 고맙습니다 그리구 한달동안 많은 얘기나누고(다 편집됐댜~) 의지했던 썸스테이 식구들 벌써 보고싶네유 +미방분 풀어줬음 좋겠는 출연진 바람도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주리는 이수정·서재원과 함께 깜찍한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세 사람은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그룹 '빅플로' 이의진과 스트리트 댄서 이수정, 발레리나 이주리와 비보이 김승혁, 한국무용수 서재원과 현대무용수 한선천이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썸바디'는 '썸 스테이'에서 한 달을 생활하며 남녀 댄서 10인이 서로에게 느끼는 다양한 '썸'의 유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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