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3 09:00
방탄소년단(BTS) 지민 (사진=소속사 제공)
방탄소년단(BTS) 지민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특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12일 SBS 파워FM (107.7MHZ) 붐붐파워를 진행하는 MC 붐은 이날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방탄소년단 입덕후 출구가 없어 고민이라는 한 아이엄마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자신도 요즘 방탄소년단 지민의 눈빛에 푹 빠져 핸드폰에 지민의 사진을 저장해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최근 방송인 박슬기도 남편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열렬한 팬이라고 소개하며 남편이 요즘 지민만 검색해 살짝 멀어진 느낌이라며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심을 사로잡는데 이어 남심까지 올킬한 방탄소년단 지민은 2018년 한국갤럽 남자아이돌 최초1위를 차지했으며 10대·20대 남자가 뽑은 선호도에서도 쟁쟁한 여자 아이돌을 제치고 2위와 5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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