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3 10:26
윤송아 (사진=레드아트스튜디오)
윤송아 (사진=레드아트스튜디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윤송아가 방송인 붐과 함께 ‘2019러님폼 아이돌 FESTIVAL' MC로 출연한다.

오는 18일과 19일에 걸쳐 KBS아레나홀에서 열리는 '러님폼 아이돌 FESTIVAL'은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의 공연이라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2019 러닝폼 아이돌 페스티벌’ 관계자 측은 “이번 콘서트에는 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 윤송아, 붐, 최희아나운서, 딩동의 진행으로 위너, 아이콘, 뉴키드, 청하, 위키미키, 에이프릴, 우주소녀, 홍진영 등 유명 가수들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송아는 SBS 드라마 '미스마'가 끝난 후, 영화 '언니'에서 호평을 받으며, 차기작 영화 '진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또 팍스경제tv '코인즐겨찾기' 메인 MC로 2년째 활약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