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2.13 11:38
김용(왼쪽) 성남 양지동장과 이상욱 사랑과선행 이사가 .'맛싱쿡123' 상품권 전달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랑과선행>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사랑과선행이 공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유가치창출(CSV)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성남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에 대한 협약을 맺었고, 11월에는 성남 양지동 행정복지센터와 ‘저소득어르신 건강증진사업’의 업무협약을 통해 ‘맛상쿡123’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2일에는 동작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에 대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은 노인복지 분야에 대한 정부와 기업 간의 효과적인 B2G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사랑과선행은 고령식에 대한 차별화된 자사만의 전문성을 앞세워 정부의 노인 복지 정책에 발맞춰 전국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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