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2.13 12:34

김도진(앞줄 왼쪽 두 번째) IBK기업은행장이 13일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422명에게 장학금 9억원을 전달한 뒤 장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습의지가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대학생, 고등학생 자녀들로, 대학생은 1인당 300만원, 고등학생은 100만원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장학금 지원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7600여 명에게 123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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