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2.13 14:56
(사진제공=IBK기업은행)
기업은행 중구 본점 (사진제공=IBK기업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IBK기업은행은 한국아마존과 ‘2019 전자상거래 글로벌 트렌드 현황 및 전략 세미나’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해외진출을 계획 중인 전자상거래업종 중소기업 임직원이다. 세미나는 오는 3월 8일 서울 을지로 아마존 글로벌 셀링 본사에서 진행된다. 

참가 기업은 글로벌 무역 트렌드와 B2B판매전략, 물류 효율화 방안, 통관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고 기업은행의 수출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참가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3월 6일까지 기업은행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오픈마켓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 수출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각국 온라인 판매자들이 해외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마존 그룹의 판매 자회사다.

(자료제공=IBK기업은행)
(자료제공=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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