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2.13 15:09
(사진=YTN 더뉴스 캡처)
(사진=YTN 더뉴스 캡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윤리위가 5·18 망언을 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징계에 대해 결론을 못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리위원 간 징계 수위 놓고 의견이 엇갈렸으며 내일(14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 강남 모처에서 2차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차 회의 이후 의원 징계에 대해 비대위 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은 “당 조치 미봉책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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