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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13 15:40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팡스카이는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 '삼국 어웨이큰'의 사전 등록을 13일부터 시작했다.
삼국 어웨이큰은 애니메이션 '삼국연의'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지난 2017년 중국 텐센트를 통해 방영된 삼국연의는 삼국지의 장대한 이야기를 실사풍의 풀 HD 그래픽으로 연출했다.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된 삼국 어웨이큰은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으며, 유비·관우·장비·제갈량 등 200명 이상의 장수가 등장한다. 성장과 수집, 전략의 재미를 살려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팡스카이는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10만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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