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4 00:01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윤보미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윤보미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과 윤보미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tvN,Olive 국경없는 포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한 신세경과 윤보미가 진지한 모습으로 채소를 고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자매 같은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3일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 13회에서는 '휘게'의 나라 덴마크에서 '국포 2호점'을 마무리하는 장면과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가에 자리한 '국포 3호점' 해변 포차의 영업을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국포 3호점'이 자리잡은 프랑스 도빌 해변은 동화 속에서 나올 법한 주택들이 즐비하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해 질 녘이면 환상적인 노을이 장관을 이뤘다. 또 도빌에 도착한 크루들은 해변을 품은 포차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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