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4 00:01
'연애의 참견 시즌2' 한혜진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2' 한혜진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 한혜진이 냉철한 조언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운동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 more days until #filaintimo ‍♀️"이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한혜진이 옆구리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완벽한 자세와 복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26회에서는 한혜진의 따뜻한 공감과 냉철한 조언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는 여자친구를 둔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잘 다치고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린 여자친구가 사실 남자친구의 관심을 끌기 위한 거짓말임이 들통났다. 이에 한혜진은 "여자든 남자든 연애를 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이 여자분처럼 행동할 수 있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나는 확실하게 '이건 잘못됐습니다. 그러지 마세요'라고 더 강력하게 얘기를 해주고 싶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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