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2.14 09:58
(사진제공=NH농협은행)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은 14일 상반기에 360명 규모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지역밀착형 금융전문가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명 더 늘렸다.

상반기 공개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된다. 지원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로 진행할 수 있다.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4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일반, IT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된다. 일반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선발한다. 단 IT분야의 경우 지역 제한은 없다.

특히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에 대해 별도로 채용절차를 진행해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등 농협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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